[OSEN=김수형 기자]’아빠는 꽃중년’에서 안재욱이 과거 우울증과 함께 대수술했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뇌를 절반이상 드러내야했던 수술. 생존확률 7%로, 생사를 오고갔던 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