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17일 국회에 출석해 배우 변우석(33) ‘과잉 경호’ 논란과 관련 “이런 과잉 경호는 이전에 없었기에 예견하기 어려웠다”면서도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