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이후광 기자] FA 최대어 영입전 승리의 기쁨도 잠시 이제 결별의 시간이 다가온다. KIA 타이거즈가 연봉 300% 수령을 택하지 않는다면 누군가는 잠실을 떠나 광주 땅을 밟아야 하는 상황. 그리고 빠르면 24일 그 선수가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