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조선디자인랩 오어진
정부와 여당이 총력을 다해 ‘오세훈 서울시장 잡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한강버스 안전 문제에 대해 민주당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협공을 펼치고 있고, 종묘와 세운 4구역 개발 논란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까지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