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기능 이상 여부 10초면 판정… 환자들 AI 가치 실감”

오늘의뉴스

“심장 기능 이상 여부 10초면 판정… 환자들 AI 가치 실감”

심전도 측정기에 적용된 AI(인공지능) 덕분에 환자를 살릴 수 있었던 정현숙 강북삼성병원 서울건진센터장은 “기존 심전도 측정기는 부정맥이나 심장 근육의 전기적 이상 등을 찾을 수는 있지만, AI처럼 심부전의 대표 증상인 ‘좌심실 수축 기능 이상’을 찾아낸 적이 없다”며 “건진 센터의 대규모 인프라와 AI가 결합해 굉장한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에이아이의 AiTiALVSD는 이 센터에 적용된 최초의 검사용 AI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