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미리내집’을 올해 목표 공급 대비 35%가량만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빌라형 미리내집은 국비 지원을 받아 공급하는데, 국토교통부의 지원 승인이 늦어지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