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쿠팡 등 전자상거래 업체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생활화학제품 안전 협의체’에 새로 합류한다. 협의체는 정부가 국민들이 세제, 방향제 등 생활화학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기업과 함께 논의하고 이행하도록 하기 위해 만든 기구다. 기존에는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주로 참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