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24일부터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 막판 심사에 돌입한다. 여야가 심사를 보류한 대통령실과 검찰 특수활동비, 국민성장펀드, 인공지능(AI) 관련 사업 등에 대한 공방이 본격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