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때문에 눈 멀 지경" 성수 한복판서 벌어진 '전광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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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눈부셔서 못 살겠다! 무신사는 전광판을 철거하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상권 한복판에 2026년 개장하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점’. 20~30대 감성을 저격해 패션 업계 큰손으로 떠오른 무신사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8264(2500평) 규모로 짓는 최초의 대형 복합 유통 공간이다. 앞으로 무신사는 이 건물에 ▲패션 ▲뷰티 ▲슈즈 ▲스포츠 등 무신사 온라인 사이트에서 취급 중인 상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F&B(식음료) 매장도 입점시켜 쇼핑 인구 유입을 늘리고 브랜드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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