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꾸준히 관찰해온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겨울 이적 가능성을 전면 부정하며 루머에 종지부를 찍었다. 손흥민이 떠난 뒤 측면 공격 보강이 절실한 토트넘에게 이번 발언은 사실상 ‘1월 영입 불가’ 선언처럼 다가오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