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정부가 구성한 ‘헌법 존중 정부 혁신 태스크포스(TF)’를 두고 “이재명 정권에 충성 경쟁을 유발하는 ‘공무원 전담 내란 재판소’”라고 했다. 이번 TF는 정부가 공무원 75만명의 ‘내란 참여·협조’ 여부를 조사하겠다는 취지로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