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가장 험난한 시간을 보낸 이토 히로키(26)가 드디어 그 긴 터널 끝을 바라보고 있다. 잇단 중족골 골절로 사실상 1년 넘게 전력에서 이탈했던 그가 복귀 시점을 눈앞에 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