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프리미어리그가 재무 규정을 전면 손질했다. 다음 시즌부터는 구단이 호텔이나 여자 팀 같은 자산을 '스스로에게 되파는' 편법으로 규정을 피해 가는 길도 사실상 봉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