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LAFC)과 토마스 뮐러(36, 밴쿠버)가 MLS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리그 전체를 놓고 봐도 보기 드문 '월드클래스 선수들의 단판 맞대결'이 북미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