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시장은 구경꾼, 하지만 내실은 다진다…"타율 2푼 깎더라도 홈런 더" 日 연수에서 얻은 롯데의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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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은 구경꾼, 하지만 내실은 다진다…"타율 2푼 깎더라도 홈런 더" 日 연수에서 얻은 롯데의 방향성

[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 FA 시장에서 구경꾼이 됐다. 당초 FA 시장의 큰 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모두가 예상했지만 박찬호 강백호 등 FA 시장 최대어들에게 접근할 것이라고 했지만 이들이 새로운 팀을 찾는 것을 모두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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