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의 평화 계획은 유엔 총회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사전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제안한 평화구상 초안에 대해 언급하며, “국가의 영토적 주권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