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엔비디아를 창업한 젠슨 황 CEO가 과거 용산전자상가를 자주 찾았던 일화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이 일대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등 미래 신사업 혁신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가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재편하고 용산전자상가 일대에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하면서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