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돌봄 노동자들의 ‘릴레이 총파업’ 둘째 날인 21일 호남권과 제주 지역 국·공립 학교 822곳에서 급식이 운영되지 않았다. 이 지역에서 급식을 운영하는 국·공립학교의 40%가 파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