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7.7원 오른 1475.6원에 마감했다. 미중 무역 갈등이 한창 고조됐던 4월 9일(1484.1원) 이후 최고치다. 인공지능(AI) 고평가 우려로 미국 증시 불안이 확산된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