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서 가스를 흡입한 인명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21일 포항제철소장을 보직 해임했다.
이희근 포스코 사장이 포항제철소장을 겸직할 예정으로, 오는 12월말 신임 포항제철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