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집중 지원하는 이른바‘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이 21일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K-스틸법을 의결했다. 지난 19일 산자중기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지 이틀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