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소속 공무원들에게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덜어내라”고 공개 지시한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공무원들의 적절한 휴식과 일·가정 양립을 꼭 챙겨야한다”는 취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