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7번 유니폼이 보물 1호!” 이런 동료 또 있을까...“딸도 못 만지게 숨겨놓는다” 딱 1년 함께하고 ‘최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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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7번 유니폼이 보물 1호!” 이런 동료 또 있을까...“딸도 못 만지게 숨겨놓는다” 딱 1년 함께하고 ‘최애’ 선언

딱 1년만 함께 뛰었지만, 가장 소중한 인연으로 남아있다. 도미닉 솔란케(28,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3, LAFC)과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그의 유니폼을 보물 1호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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