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가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배우자로부터 프랑스 명품 브랜드 ‘로저비비에’ 손가방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로저비비에 본사와 제품이 판매된 백화점을 압수 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