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시즌 초반부터 이어진 부상 악재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 프랑스 현지에서는 아주 단순한 답을 내리고 있다. "이강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