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41)가 연인 김우빈(본명 김현중·36)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현지 행사 사진을 두고 불거진 혼전임신설에 소속사가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