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MLS 무대에서 손흥민과 토마스 뮐러가 다시 마주선다. 플레이오프 준결승을 앞두고, 경기 전부터 뮐러가 먼저 과거 독일 무대 얘기를 꺼내며 분위기가 뜨거워졌다. 두 사람의 맞대결은 경기장 밖에서 이미 예열에 들어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