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정기인사... 해외통 대표 임명하고, 오너 3세 신상열 부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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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정기인사... 해외통 대표 임명하고, 오너 3세 신상열 부사장 승진

농심이 조용철 영업 부문장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2019년 농심 마케팅 부문장 전무로 입사한 그는 그 전까지 삼성물산,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마케팅실과 동남아 총괄 마케팅 팀장 및 태국 법인장을 거쳤다. 올해 농심에서 영업 부문장을 맡았다.

농심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된 조용철 영업부문장 부사장. /농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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