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대면 영업점과 비대면 앱 등에서 주택담보대출 신청을 더 이상 받지 않기로 했다. 연간 가계 대출 총량을 관리한다는 취지로, 하나은행에 이어 주요 시중은행 중 두 번째로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막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