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대百, ‘농약 우롱차’ 부실 대응 국감 지적에… 식품안전총괄 조직 신설

오늘의뉴스

[단독] 현대百, ‘농약 우롱차’ 부실 대응 국감 지적에… 식품안전총괄 조직 신설

현대백화점이 이른바 ‘농약 우롱차’ 사태 이후 식품안전·위생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신설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는 지난 2월 현대백화점 일부 점포에서 불법 수입된 우롱차가 판매돼 기준치를 초과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사태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가 지난 10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농약성분이 함유된 대만산 우롱차 판매와 관련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