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0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LA 오토쇼를 통해 콤팩트 오프로드 콘셉트카 크레이터(CRATE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콤팩트 SUV 콘셉트카인 크레이터에는 현대차그룹의 오프로드 특화 트림 ‘XRT’ 디자인의 방향성이 담겼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오프로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차량의 앞뒤 범퍼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접근 각과 이탈 각이 확보됐다. 조형의 하부 보호판과 측면 보호 패널, 로커 패널 및 육각형의 입체적 휠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