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 “시장 거품 있지만 터트릴 요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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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 “시장 거품 있지만 터트릴 요인 없어”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이하 브리지워터)의 창업자 레이 달리오는 20일(현지 시각) 현재 금융시장에 분명히 거품이 존재하지만, 당장 이를 터뜨릴 만한 요인은 보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레이 달리오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AP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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