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생산자물가가 0.2% 상승했다고 한국은행이 21일 밝혔다. 지난 9월 0.4% 오른 데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이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D램과 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두 자릿수 급등하면서 생산자물가 상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