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변인 “32살 연상 남편, 가족들이 처음엔 받아들이기 어려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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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32살 연상 남편, 가족들이 처음엔 받아들이기 어려워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오른쪽)과 배우자 니콜라스 리치오. /X(옛 트위터)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미란다 드바인이 진행하는 뉴욕 포스트 팟캐스트에 출연해 32살 연상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관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28세로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인 레빗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인 올해 1월 60세 니콜라스 리치오와 결혼했다. 리치오의 나이가 레빗의 모친보다도 많은데 “처음에는 분명히 어려운 대화였고 나이 차이를 받아들이기 힘들어했다”면서도 “지금은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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