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대륙을 단독으로 도보 횡단한 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협성사회공헌상을 받았다고 협성문화재단이 20일 밝혔다. 김 대장은 이날 “두 발을 딛고 삶의 무대에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모든 사람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상금은 5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