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커브’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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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커브’가 사라졌다

30대 여성 고용률이 4년 연속 최고치를 고쳐 쓰면서 여성 경력 단절의 상징인 ‘M 커브(M-curve)’ 현상이 자취를 감췄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의 연령대별 여성 고용률은 10대 후반보다 20대가 높고, 출산·육아 부담이 집중되는 30대에 낮아졌다가 40·50대에 다시 높아지고 60세 이후 꺾이는 알파벳 ‘M’ 자 형태를 보여왔다.

한 엄마와 아이가 서울시내 한 직장어린이집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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