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카림 아데예미(23, 도르트문트)를 둘러싼 불법 무기 소지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독일 전역을 뒤흔든 이 사건은 애초 예상보다 더 복잡했고, 최근 추가 내용이 공개되면서 현지 팬들도 적잖은 충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