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재선 의원들이 20일 장동혁 대표를 만나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성찰과 더불어 당의 외연 확장을 위한 모습을 보여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장 대표는 전날부터 잇따라 4선 이상 중진, 3선 등 의원들과 접촉면을 넓히며 “뭉쳐서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당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