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훅 파인 반전 등근육 노출부터 파격적인 레드카펫 부츠 스타일링까지. '시상식의 정석' 드레스 패션에 한 끗의 엣지를 더한 여배우들의 발걸음이 제46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