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는 20일 법안심사1소위를 열고 혐오·차별 내용이 담긴 정당 현수막을 제한하는 법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했다. 2022년 민주당이 대폭 완화한 정당 현수막 규제를 스스로 되돌린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