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사업이 오랜 기간 부진을 끊고 신제품 ‘엑시노스 2600’을 국내에 출시되는 갤럭시S26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 탑재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소비자들 사이에선 불만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