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이름 부르는 순간...손예진이 더 울컥했다, “내가 받고 싶다”던 말은 빈말

오늘의뉴스

현빈 이름 부르는 순간...손예진이 더 울컥했다, “내가 받고 싶다”던 말은 빈말

남우주연상에 현빈이 호명되자 아내 손예진이 더 감격스러워했다. 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둘 중 한 명만 받아야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내가 받았으면 좋겠다"고 답한 손예진-현빈 부부의 소망이 두 배로 이뤄졌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