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상품’ 승부처 된 편의점 “바뀐 계절 느낄 수 있는 가장 빠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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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상품’ 승부처 된 편의점 “바뀐 계절 느낄 수 있는 가장 빠른 장소”

편의점이 ‘제철 상품’의 바로미터로 떠올랐다. 봄·여름·가을·겨울마다 제철 과일이나 제철 재료로 디저트 등을 만들어 내놓던 것을 넘어 계절에 따른 의류·회 같은 제철 음식까지 내놓으면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상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대형 마트나 시장 매대에 놓인 제철 상품을 보고 계절 바뀐 것을 느꼈다면 요즘에는 “편의점이 계절감 느끼기에 가장 빠른 장소가 됐다”는 말이 나온다.

고객이 GS25에서 무신사 스탠다드의 힛탠다드 이너웨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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