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지어진 서울 용산구 아파트 삼각맨션 일대의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 2월 거실 천장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서울시는 최대 용적률 500%를 적용해 인근 지역의 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