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경찰이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해 20일 HJ중공업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울산경찰청은 이날 근로감독관과 경찰 약 50명을 투입해 HJ중공업을 대상으로 작업 관련 서류와 사고 이력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