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이성민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