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빅테크 샤오미가 올 3분기(7~9월) 전기차 사업에서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자동차가 ‘움직이는 스마트폰’처럼 IT 기술이 대폭 적용되기 시작한 가운데, 샤오미가 IT 기업이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둔 사례로 남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