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25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에 대해 영업점 대면 대출 신청을 더 이상 받지 않기로 했다. 연간 가계 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서다. 신청 접수 중단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하나은행은 이미 지난달 말부터 비대면 전세대출 신청은 접수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