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전 캐나다 대표팀을 이끌었던 존 허드먼 감독(50)이 제시 마쉬 현 감독(52)에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앞둔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허드먼은 개최국이 된 캐나다가 더 이상 “참가만 하는 팀이 아니라 반드시 성과를 보여야 하는 단계"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