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국가대표AI’ 기업들에 빌려주고 있는 GPU(그래픽 처리 장치)가 한동안 정상 가동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SK텔레콤은 ‘소버린AI’ 개발을 위한 국가대표 AI로 선정된 업체 5곳 중 한 곳이고 동시에 GPU 임대 사업자이기도 하다. 올해 말 1차 평가에서 국가대표AI 5팀 중 1팀이 탈락한다.